그래도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이 베들레헴 칼리지와 가장 가까이에서 , 항상 긴밀하게 학생들과 유학 가족들의 곁에서 학교 생활을 돕고 있기 때문에 학교측에서는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은 학생들을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을 통해 입학수속을 하는 학생들에게 매해마다 우선권과 특혜를 주신다는 것 또한 다시 한번 확인을 했습니다.
* 물론 타우랑가의 모든 학교와 타우랑가 유학원 관계는 다 친밀하고, 긴밀하게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합격하신 모든 가족들, 학생들에게 축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혹시 이번에 안된 학생들이라고 해서... 절대 낙담하지 마세요.
학교에 유학생 입학할 수 있는 자리가 제일 큰 문제니까요...
(빈자리만 있으면 다 입학하고도 남을 학생들입니다)
제가 그동안의 긴 경험을 바탕으로 볼 때..
과연 크리스찬 준사립 베들레헴 칼리지와 카톨릭 준사립 아콰이나스 칼리지를
그리고 다른 공립 학교들과 비교할 때.. 어느 학교가 좋은가?
딱 한가지로 대답드리기 정말 힘든 질문입니다만 -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학생이 바로 학교선택의 중심이어야한다는 것은
일괄된 생각입니다.
분명한 것은 한국과 달리 사립, 공립의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학비가 비싸다고 해서 좋은 학교도 아니지요.
두개 학교 모두 완전 사립이 아닙니다. state -integrated (준사립학교) 입니다.
공립학교는 학생들을 특성과 자질에 맞춰 더욱 특성화된 수업,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베들레헴 칼리지 학교 선생님들조차도 유학생들에게 이 학교의 단점이 무엇인지 잘 알고, 또 인정하고 계시거든요.
학교 선정을 하실 때는 꼭 저희 타우랑가유학원과 좀더 긴밀하게 협의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10여개 초등학교 선정을 할 때도.. 저희가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은 학생들을 지켜봤습니다.
객관적으로 여러 학교의 장.단점 등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누가 그러더라.. 어떤 엄마가 그러더라,,,
그런 한두마디에 학교를 결정하는 것은, 전학을 결정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타우랑가의 모든 학교는 모두 다 .. 좋습니다!
어느 학교에서 2-3년 유학을 하든, 타우랑가의 초등학교 특성 (한반에 한국 유학생 1명씩 입학허가)상...
학부모님들의 만족도는 다 최고입니다. 모두들 자기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가 좋다고 하지요.
다른 학교가 더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진짜 거의 없을 것이란 것이 제 생각입니다.
언제든지 학교 상담은 충분하게 해드립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모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저희 유학원 직원들이랑 먼저 의논해주세요.
베들레헴 칼리지 Year12 학생의 입학허가서를 받아서 한국으로 전달해드렸습니다.
타우랑가에서 내년 유학 연장하시는 가족들은 학비를 납부하고 계십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2014년 Year 7 리무하우스 학급 문제도 학부모님, 학교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아직 최종 결정이 된 상태는 아니니까요.
시간을 갖고 최고의 해결방법이 무엇인지 계속 의논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만..
딱 한가지...
한 분이 오늘 저희들 점심 함게 드시라고 맛있는 점심을 직접 만들어 갖고 오셨어요.
덕분에 아주 아주 배부르게,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