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2박3일 퀸스타운 여행을 다녀왔어요.
어떤이는 "왜 퀸스타운만 가냐?"라고 반문을 하시는데요. 나름 여행에 있어서 저만의 지론이 있습니다.
1. 스케줄을 가능한 철저히 짜고, 호텔, 교통수단 등은 미리 예약을 해둔다.
2. 호화사치여행은 하지않는다.
3. 금강산도 식후경~맛집을 미리 파악하고 잘먹고 다닌다.
4. 기념품 샵에서 사기전에 꼭 이걸사야되는지 세번 생각한다.
5. 힘들게 많은 곳은 돌지말고 한 지역을 충분히 느끼고 온다. ~~☞ 이것이 퀸스타운에만 간 이유가 되겠네요.
저는 출발 일주일전에 비행기표, 호텔, 렌트카, 공항주차장을 알아본 후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고 갔습니다.
* 비행기는 국내저가항공사 Jetstar 이용
* 호텔은 호텔스닷컴 사이트
* 렌트카는 오메가렌탈~(오피스가 공항에 없어서 저렴,직원분 친절)
* 오클랜드 공항주차장은 park &ride에 세우고 셔틀을 타면 3일에 36불(공항까지 셔틀을 타야되서 상대적으로 저렴)
☆ 퀸스타운은
유명한 관광도시답게 샵과 레스토랑들이 즐비해 있고 밤늦게까지 동네가 시끌시끌 하더라구요.
작은동네지만 눈이 부실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워요. 어찌보믄 스위스에 온것 같단 생각도 들구요.
다니는 동안 추웠던지라 세삼 타우랑가 날씨가 따뜻한거구나 라는 생각도 했네요.
스카이라인 곤도라는 하늘에서 내려온 두레박을 탄 것처럼 경사가 수직에 가까워요. 로토루아에서 만든 연간회원권이 여기서도 사용가능 했어요. 루지는 할인 안되구요^^. 저 연간회원권은 본전 뽑고도 남았네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퍼그버거 가게에는 아침저녁으로 사람들 바글대구요. 그사람들 중에 저도 있었구요ㅎㅎ. 소문이 말하듯 맛도 일품이에요.
레스토랑이 많이 있어서 양식, 일식, 태국식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보며 살만 쪄서 돌아왔네요ㅜㅜ. 개인적으로 더몰 중간쯤에 있는 푸드코트가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괜찮았어요.
그외에 크루즈도 타고, 루지도 타고~아들이 좋아하는 캔디샵과 쿠키타임도 돌고~
제가 너무 주저리주저리 썼나요?
나머지는 사진으로 느껴보세요~^^
어떤이는 "왜 퀸스타운만 가냐?"라고 반문을 하시는데요. 나름 여행에 있어서 저만의 지론이 있습니다.
1. 스케줄을 가능한 철저히 짜고, 호텔, 교통수단 등은 미리 예약을 해둔다.
2. 호화사치여행은 하지않는다.
3. 금강산도 식후경~맛집을 미리 파악하고 잘먹고 다닌다.
4. 기념품 샵에서 사기전에 꼭 이걸사야되는지 세번 생각한다.
5. 힘들게 많은 곳은 돌지말고 한 지역을 충분히 느끼고 온다. ~~☞ 이것이 퀸스타운에만 간 이유가 되겠네요.
저는 출발 일주일전에 비행기표, 호텔, 렌트카, 공항주차장을 알아본 후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고 갔습니다.
* 비행기는 국내저가항공사 Jetstar 이용
* 호텔은 호텔스닷컴 사이트
* 렌트카는 오메가렌탈~(오피스가 공항에 없어서 저렴,직원분 친절)
* 오클랜드 공항주차장은 park &ride에 세우고 셔틀을 타면 3일에 36불(공항까지 셔틀을 타야되서 상대적으로 저렴)
☆ 퀸스타운은
유명한 관광도시답게 샵과 레스토랑들이 즐비해 있고 밤늦게까지 동네가 시끌시끌 하더라구요.
작은동네지만 눈이 부실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워요. 어찌보믄 스위스에 온것 같단 생각도 들구요.
다니는 동안 추웠던지라 세삼 타우랑가 날씨가 따뜻한거구나 라는 생각도 했네요.
스카이라인 곤도라는 하늘에서 내려온 두레박을 탄 것처럼 경사가 수직에 가까워요. 로토루아에서 만든 연간회원권이 여기서도 사용가능 했어요. 루지는 할인 안되구요^^. 저 연간회원권은 본전 뽑고도 남았네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퍼그버거 가게에는 아침저녁으로 사람들 바글대구요. 그사람들 중에 저도 있었구요ㅎㅎ. 소문이 말하듯 맛도 일품이에요.
레스토랑이 많이 있어서 양식, 일식, 태국식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보며 살만 쪄서 돌아왔네요ㅜㅜ. 개인적으로 더몰 중간쯤에 있는 푸드코트가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괜찮았어요.
그외에 크루즈도 타고, 루지도 타고~아들이 좋아하는 캔디샵과 쿠키타임도 돌고~
제가 너무 주저리주저리 썼나요?
나머지는 사진으로 느껴보세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러블리하우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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