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계시다 한국으로 귀국하신 가족들이 주위 이웃들에게 여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의 조기유학,
그리고 저희 유학원이 해드리는 일들을 소개해주시고, 적극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게 주위에서 소개해주고, 추천해주셔서 오신 가족들이 타우랑가에도 많이 계시지요.
오늘도 한 아버님과 통화를 했는데요. 새로운 두가족이 함께 결정하셨다고 하더군요.
그 두 가족들은 학교도 같은 학교로 가고 싶어하시고요, 렌트 집은 같은 동네로 따로 따로 입주하시길 원하시네요.
저녁 늦게부터 여권 사본, 수속 신청서 등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오늘 금요일 오전에는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가족들 설명회가 있습니다.
어떻게 , 무엇을 , 언제까지 정리하고... 한국 귀국하시기 전에 하실 일들은 저희가 안내해드리고요.
렌트집 보증금 반환 등 저희가 해드릴 일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리게 됩니다.
12월 15일쯤엔 오클랜드영사관에서
저희 타우랑가 신문사 사무실에서 순회 영사업무도 다시 열립니다. 그 때 각종 학적서류 등을 영사 공증 받으시면 좋습니다.
저녁엔 밤늦게 까지 배사장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늦어버렸네요.
저희 뉴질랜드 사무실에서 일할 직원들 모집하는 광고하고요. 한국에 과연 사무실이 있어야 될까? 언제쯤?
그리고 "타우랑가에서 저희가 하는 모든 일 - 적지 않지요? " 더욱 크고 세심해질 수 있는 방법.
무엇보다 12월 ~ 1월에 오시는 신입가족들을 위한 준비 등을 어떻게 해야될지 긴 시간 얘기했네요.
간밤에 깊이 잠들지 못했네요 --
새벽에 깨어 어젯밤에 못한 업무일지 정리부터 하면서 오늘 금요일 하루 시작합니다.
모두 화이팅~~~~~~
올 9월에 한국에서 8개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개최한 "뉴질랜드 타우랑가 어학연수, 유학 설명회"에 처음 참가면서 (한국에 처음 방문했던) Te Puke High School의 인터내셔널 매니저인 캐롤라인 선생님(왼쪽) 과 타우랑가의 사립 카톨릭 학교인
아콰이나스 칼리지(Aquinas College)의 인터내셔널 매니저인 멜리사 선생님이 저희 사무실로 놀어오셨습니다. 두분이 친구분들이신데.. 근처 카페에서 커피 마시다.. (맨날 올리브 선생님과 통화하시거든요)
지나가는 길에 한참 상기된 표정과 수다스러움과 함께 ... 그냥 인사차 왔다면서 반갑게 들어오시네요.
캐롤라인 선생님은 한국에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았다. 음식도 좋았다. 대접도 잘 받았다. 등등.
올해 함께 가지 못했던 아콰이나스 칼리지 멜리사 선생님은 반드시 내년에는 함께 가고 싶다 등등.
" 티 푸키 하이스쿨이 내외부 건물 신축 등으로 학교가 예전과 확 달라졌다. 정말 멋있어졌으니까..
조만간에 꼭 ... 학교 방문해서 차도 마시고, 학교 구경 좀 하라" 고 하시네요.
11월초엔 이 학교에도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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