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아름다운 해변가 동네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지나가 오늘 첫 등교하는 날입니다.
물론 이전에 오클랜드 북쪽 황가레이에서 지내다 타우랑가로 직접 내려와 답사도 마친 뒤에 결국 마운트 망가누이로 전학과 이사를 결정해서 오셨습니다.
* 타우랑가에 답사오신 분들은 모두 타우랑가에 대만족하시면서 다 오십니다.
요즘 사시는 집도 마운트 망가누이 다운타운 안입니다.
여러 상점들도 많고요. 특히 바로 앞에 걸어서 해변으로 걸어갈 수 있고요.
또 동네 공원과 놀이터도 바로 집앞에 있습니다.
아무리 다른 초등학교에 다녔다고 해도 ..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와서, 새로운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담임선생님과 함께 유학생활을 한다는 것에 긴장도 할듯한데... 담담하게 평상시처럼 쉽게 첫날을 보낼 듯하네요.
담임선생님도 예전에 한국 여학생이 같은 반에 있었고, 한국 유학생들에 대해 많이 아시는 분이시라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 별 어려움을 없을 것입니다.
내년초에 이 초등학교로 입학하는 몇가족이 한국에서 출국준비하고 계시지요..
학교 분위기도 함께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마음껏 뛰어놀고, 자유로운 뉴질랜드 공립 초등학교 분위기 그 자체입니다.
타우랑가에서 교복을 입지 않는 초등학교 중 한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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