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중 요트 세일링 즐기기 (3)

Robin-Hugh 2013. 10. 12. 16:40

뉴질랜드 북섬의  타우랑가에는 여유있게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부 해안도시입니다. 

마운트 망가누이 메인 비치에서의 서핑이 제일 유명하지요. 보트, 요트 세일링도 정말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공동구매 사이트 Treat Me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던 쿠폰을 이용해서 몇 가족이 함께  요트 최대 인원 11명을 채워서 잠시 바람을 쐬러 타우랑가 하버로  항해에 나선 것이지요.  파도가 높지 않은 하버 안쪽에서 약 1시간30분 정도 세일링을 경험하는데 필 아저씨가 아이들한테도 여러 기술을 가르켜줍니다 .

직접 요트를 운전해보게도 하거든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계시는 동안 한번씩 꼭 타보시길 권해드리겠습니다. 

우리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에겐 저희가 탔던 저렴한 비용으로 (1인당 $35정도)에 계속 해주신다고 

하셨거든요. 

http://www.adventuresail.co.nz 

 

하버 안쪽에서만 즐기기에도 시간은 역시 짧더군요.

 이 요트 (어드벤처 세일링)는 반나절, 하루도 대여 가능하니까 다음 기회엔 좀더 여유있게..?  

 

자.. . 바다로 나가 뱃놀이 즐겨볼까요? 

순풍에 닻올려아... 뱃놀이 가자~~~~~~ 


 





































여름철이라면 수영복만 입고, 타우랑가 하버 앞 섬으로 요트를 타고 가서 

피크닉도 하고, 샴페인도 즐기면서 여유있게 즐기거나… 

낚시도 할 수 있을 듯합니다만… 

일단 시간을 반나절 정도로 늘려야겠지요.  


예전엔 보트를 통채로 빌려서 우리 타우랑가 가족회원들끼리 뱃놀이도 하고, 바다 수영도 하기도 했지요. 

또,  타우랑가 앞바다로 보트를 타고 나가서 낚시를 하거나, 

또는 돌고래떼를 보러 1년에 한번씩은 다녀오기도 했었는데요. 


요즘 좀 뜸했네요. 

올 여름에는 다양한 뱃놀이도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타우랑가 하버에서 짧고 굵게 즐긴 요트 세일링은 마쳤네요. 

우리 타우랑가에 계시는 가족 회원님들도 원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리겠습니다. 

저한테 전화만 주세요.. 바로 -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오실 수 있도록  - 예약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