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홈스테이하면서 유학하고 있는 우리 예쁘고 장한 학생들입니다.
지난번 추석맞이 가족회원들의 만찬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던 우리 학생들과 함께 추석 분위기도 느끼고,
오랫만에 한국 음식도 맘껏 먹자고 어제 저녁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도 함께 합류해서 오랜만에 떠들고 , 놀고, 바닷바람도 쐬고,
한국과 다튼 타우랑가의 밤 분위기도 - 조용하지요- 느껴봤을 것입니다.
일찍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바닷가 워터프런트 공원 놀이터에서 놀기도 했고요.
서로 자기 소개도 하면서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어요.
혹시 학교 생활중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자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 돕고 의지하자고 하더군요.
물론 우리 학생들 모두 기특하고 장하게,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고,
홈스테이 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친구들과 가끔 - 한텀에 한번씩은 모여 - 수다도 떨고
재미도 있어야겠지요.
지난달엔 로토루아로, 타우포로 함께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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