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9월 첫째주 일요일은 Father's day.
온가족들과 함께 ( 아빠의 기쁨을 위해) 타우랑가에서 제일 멋진 산책길, 마운트 망가누이 산으로 갔어요.
해변을 따라 난 둘레길도 좋고, 산 위로 올라가서 보는 마운트 망가누이, 타우랑가 경치가 정말 아름답지요.
엄마가 힘들다면서... 둘레길을 고집하길래 --- (아이들만 있었다면 데리고 산 정상으로 올라갔겠지요)
느릿느릿.. 사진도 찍고, 잡담도 하고, 가다가 벤치에 앉아서 쉬고. 물마시고..
천천히 바다를 낀 산 아래 둘레길을 돌았네요.
해변가 나무에 매달아놓은 그네가 있어 잠시 저도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런 불상사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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