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하는 동안 바다 낚시, 꽃게 낚시, 조개줍기 등 바다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줄길거리
많이 있습니다.
봄이 오는 타우랑가 바닷가로 가족회원들과 바다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이번 텀3에 입국하신 신입가족들은 어제 낚시대로 새로 장만을 하고요. 오늘 오전에 사무실에 모여서 낚시 바늘 묶기 등
기초적인 기술을 먼저 배우고,, 아이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오후에 생애 첫 바다 낚시를 해보는 날이었습니다.
바닷속에 낚시대를 드리우자마자 바로 제법 큰 고등어가 올라옵니다.
연이어 작은 녀석들도 꾸준하고 올라오는데... 몇명은 잡고, 몇명은 한마리도 못잡고...
베스트바이 사장님이 아이스크림과 과자까지 들고 참관하러 나오셨어요.
타우랑가 낚시동호회에 영입될 꿈나무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면서 좋아하시네요.. ㅎㅎ
잘 구워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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