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유학 - 오늘 막 타우랑가에 도착한 3명의 학생들

Robin-Hugh 2013. 7. 25. 13:36

오늘 새벽에 같은 비행기로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에 내렸습니다. 

배사장님이 새벽에 공항에서 데리고 타우랑가로 내려왔네요.  막 도착할 때의 모습입니다. 

한국에서도 부모님들끼리 서로 연락을 해서 인천공항에서 만나 비행기 앞뒤좌석으로 배정도 받았답니다. 

긴 장거리 비행에서부터 심심하지 않았겠지요? 


재윤.재나 예쁜 자매와 그리고 민호. 

민호는 11월말에 어머님과 동생이 입국하기까지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유학생 담당 모니카 선생님댁에서 

홈스테이 하게 됩니다. 

아콰이나스 칼리지에 입학하는 자매들. 예쁘지요?  오늘 처음 이야기해보니 아이들 모두 착합니다. 


3명 모두 한국에서도 공부 잘했었다고 들었는데요. 

오늘 직접 만나봐도 모두가 밝고 씩씩하고 앞으로 뉴질랜드 학교에서의 유학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으로 한창 들떠 있는 듯보입니다.  피곤한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사무실에서, 또는 학교에서 우리 재윤.재나,민호 보면 많이 챙겨주시고요. 

힘내라고 격려와 응원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