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의 아콰이나스 칼리지에 입학하던 날에 재윤.재나

Robin-Hugh 2013. 7. 29. 12:36

오늘은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아콰이나스 칼리지에 재윤.재나 자매가 처음으로 등교하는 날이었습니다..

올리브쌤과 함께 학교에 처음 교복을 입고 등교를 했답니다...

 

아이들이 모두 성격이 밝고 씩씩해서 금방 뉴질랜드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낼 것이고요.  

물론 홈스테이 맘도 참 친절하고, 참으로 마음이 넓으세요.

아주 자상하게 우리 자매들 잘 챙겨주실 것이란 확신이 듭니다.

사실 아이들이 타우랑가에 도착하기 전에 홈스테이 가족들과 미리 이메일로 인사도 하고...

미리 친해지기도 했었거든요. 

 

 

 

 

이번 텀3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몇명 되는군요.

주로 독일 등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