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베들레헴 칼리지에 첫 등교한 쌍둥이들

Robin-Hugh 2013. 7. 30. 07:37

 



뉴질랜드 남섬에서 지난 1년간 유학을 하다가 이번텀부터 타우랑가 베들레헴 칼리지로 전학 온 쌍둥이들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학교 등교하는 날. 

오늘과 내일,  텀3에 새로 이 학교에 입학한 전세계 유학생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받습니다.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에 학생들의 영어 시험 등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학교내 교복가게에 들러 새 교복도 맞추게 됩니다.  


학교에서 만났는데 아이들이 모두 좋아라하네요. 

새 학교도 마음에 들고, 이번에 같이 입학하는 친구들과도 벌써 사귀기 시작하면서 타우랑가에서의 유학 생활을 

본격 시작합니다. 



 학교 정문 입구에서부터.. 







인터내셔널 디렉터 Del 선생님이 먼저 인사말을 하면서 오늘, 내일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설명해주십니다. 






 ESOL 영어 선생님이  시험 일정 등을 알려주시고요. 





날씨도 따뜻해서 좋고요. 

새 학교에서 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전,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하고  친절한 키위 홈스테이 가족들과의 

타우랑가 베들레헴 칼리지에서의 유학 생활이 행복하기만을 바라게 됩니다. 


오늘은 학교 끝나자 마자  스쿨버스를 타고  타우랑가 아카데미 방과후 학원으로 나와서 

바로 영어 과외 수업도 시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