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예.나연이가 홈스테이 집으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한국에서 오신 아빠는 3박4일간 타우랑가에서 쌍둥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에 새벽에 귀국을 하셨고요.
우리 쌍둥이들은 낮에 점심도 먹고, 놀다가 오후에 한명씩 각자의 홈스테이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나예네 홈스테이 집에는 일본 여학생도 있어요. 나예가 나중에 여러가지 언어를 배우고 싶다고 하니까요.
홈스테이 가족들과 영어도 배우고, 일본 친구한데 일본어도 배우고, 한국말까지 곧 3개국 언어를 할 수 있겠네요.
할머니가 오늘은 드레스도 안입었는데 사진을 찍느냐고 하시네요. ㅎㅎ
오늘은 바로 나연이네 홈스테이 식구들과 함께 승마를 하러 다녀왔겠군요..
나예. 나연이 홈스테이 가족들이 서로 연락처 등을 교환해드렸으니 자주 연락도 하고,
두 학생도 주말에 양쪽 집을 자주 오락가락 하면서 즐겁게 지내게 될 것입니다.
* 아버님... 한국 도착하지마자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홈스테이 생활 - 목장 체험하는 날에 (0) | 2013.07.22 |
---|---|
뉴질랜드 관리형 유학 - 수창이가 홈스테이집 이사하던 날에 (0) | 2013.07.17 |
뉴질랜드 유학 - 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키위 홈스테이 집으로 들어가면서 (0) | 2013.07.15 |
뉴질랜드 베들레헴 칼리지에 아빠랑 함께 가본 쌍둥이들 (0) | 2013.07.15 |
뉴질랜드 타우랑가공항에서 한편의 감동 드라마 찍고 (0) | 2013.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