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와 마운트 망가누이.
어제, 오늘 주날 날씨는 참 좋네요. 뉴질랜드에서 가장 따뜻한 겨울 기온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시 날씨에 관한한 타우랑가가 뉴질랜드에서 최고.
타우랑가의 겨울 평균 기온이 5도~18도.
남섬은 완전히 다른 날씨지요.
오늘 같이 화창한 날엔 강렬한 햇볕 때문에 여전히 반팔에 반바지 차림인데, 역시 덥다고
야외 테이블에서 밥 먹자고 하네요. 점심 먹으면서 본 풍경도 역시 환상적.
이젠 보트만 하나 있으면 딱 좋겠습니다.
타우랑가 설퍼 포인트의 카페 Nautilus. (노티어스) 입니다.
'노틸러스'인줄 알았는데... 로빈이가 'l'은 사운드가 없는 것이라고 하면서 하는 말.
"오늘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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