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세요?
벌써 우리 집 가족 일기로 시작한지가 10년이 훌쩍 넘은 듯합니다.
어찌어찌하다 지금은 다른 내용이 더 많지요.
하지만 분명 그 안에 가장 소중한 우리 집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혹시 우리 아이들이 다 커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아빠랑 엄마랑 어떻게 살았는지,
자기들이 어릴 때 어떠했는지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볼 수도 있겠지요.
아래 사진 왼쪽에 보면 (조금 있으면) 이 블로그 총 조회수가 1백만을 넘게 됩니다.
대단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우리 가족들에겐 나름 뜻있는 기념이 될 듯해서
카페에 올려봅니다.
저희 가족 곁에서 늘 응원해주고, 사람처럼 사는 인정 따뜻하게 함께 나누는 이웃들, 친구들에게도
다시 한번 고마움도 전하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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