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퀸스버스데이 연휴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웰링턴으로 2박3일간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날은 저녁에 케이블카를 타고 Carter Observatory 에 올라갔었는데 오후 5시면 문을 닫아 결국 그냥 내려와서
숙소였던 Rydges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했고,
그리고 테 파파 박물관에서 앤디 워홀 전시회를 보고...
전복전입니다.
타우랑가에서 샌포드에서 전복을 사다가 집에서 이렇게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안심스테이크
테 파파 박물관입니다.
무료 입장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 앤디 워홀 티켓을 구입하느라고.
웰링턴 여행을 마치고 다시 타우랑가로 올라올 때엔
웰링턴 바로 나오자 마자 캐피티 코스트 도착하기 전에 바닷가에 경치 좋은 Fisherman's Table 이란 레스토랑에 들렀어요.
경치는 Kapiti Island 까지 한눈에 보이는 정말 멋진 장소인데요.
음식은 (샐러드 뷔페 포함) 정말 그저그렇더군요 ...
웰링턴 여기서 부터 타우포까지 약 5시간 걸리고요, 그리고 쉬었다가 타우랑가까지 다시 2시간이 더 걸립니다.
(자세한 여행기는 따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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