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휴네집

[스크랩] 둘째 휴가 찍은 뉴질랜드 타우랑가 사진 모음

Robin-Hugh 2013. 6. 5. 09:53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크고 있는 우리집 둘째  휴는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무엇이든 퍼주기를 좋아합니다. 쇼핑하기도 좋아합니다.

어린 동생들과 놀아주기를 잘 합니다.

 그리고 영화, 애니메이션, 컴퓨터, 기계를 좋아합니다.

게임할 때를 빼고는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을 제일 싫어하지만 고지식한 로빈 형보다는 크리에이티브 하다고 자랑을 합니다.

 

그래서 자기는 한방에 터지는 것을 하겠답니다.

영화를 만들거나 게임을 만든다고 합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전체조회 시간엔 2층 콘트롤타워에 앉아서 음악 틀고, 조명 맞추고, 슬라이드 쇼 바꾸고, 마이크 세팅하고 바쁘답니다.

 

공부는 별로 흥미없답니다.

 

자기의 행복이 최우선이랍니다.

 

내일은 자기가 꼭 가고 싶다는 웰링턴 weta studio 옆 전시장 웨타 케이브로 여행을 갑니다.

천문대도 가본다고 합니다.

 

앤디워홀 전시도 Te papa 박물관에서 열리고,

아마게돈 애니메이션 쇼도 해밀턴을 거쳐 지금은 웰링턴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자기 용돈으로 몇개의 기념품을 사겠다고 합니다.

 

 아이포드를 갖고 다니면서 게임하고 동영상 찍고, 그리고 사진도 많이 찍습니다.

휴 아이포드에 담긴 사진이랍니다.

 

이제 GoPro Hero HD 비디오를 사달라고 하는데 사줘야하는건가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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