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직원 7명이 총동원되어 함께 일해도 바쁜 하루였네요.
새벽 일찍 오클랜드 공항에서 8인승 승합차 두대가 다녀왔습니다. 두 신입가족 입국.
그리고 오늘 하루 두가족 모두 정말 바쁜 하루 보내셨습니다.
새로 온 칼리지 학생들 3명, 인터미디어트 학생 1명입니다. 모두 착하고 예쁜 학생들입니다.
모두 모두 환영해주세요....
은행 계좌 열고, 침대랑 식탁이랑 구입하고 배달 받으면서 급한 불을 끄셨고요.
미리 렌트 집을 다 정해놓으셨기 때문에 집에 도착하시자 마자 인터넷, 전화, 070 전화기 바로 사용하셨습니다.
비자신청용 잔고증명 완료 뒤 차량 대금 완납하시고 추가 운전연수.
필요하신 살림살이 추가 구입.
*유치원 때문에 아직 마음 고생중인 한 어머님.
그 와중에도 직접 김밥을 엄청 밚이 말어서 점심 때에 맞춰 사무실에 갖다주셨어요. 디저트용 과일까지.
바쁜 하루에 정말로 귀한 점심이었습니다.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단체여행 위한 버스 예약 마쳤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전 8시에 저희 사무실에서 출발합니다.
가능한 자주자주 - 45인승보다는 28인승으로 여행 다녀오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정글의 법칙 - 뉴질랜드편' 이후 난리였던 뉴질랜드 크레이피시 . 오늘 20마리 주문 완료.
내일 점심 시간 이전에 사무실로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엔 맛보기용 20마리만.
인기가 좋으면 다음주에 바로 추가 주문해드리겠습니다.
* 올 7월에 귀국하시는 가족들 살림살이는 벌써 텀3 신입가족들에게 모두 판매 완료 되었답니다.
* 오늘 하루종일 어제 낚시 다녀왔던 가족들 사진과 이야기 기다렸는데 딱 한가족만 카페 게시글에 올려주셨네요.
다른 가족들은 혹시 사진 없나요?
* 이번주 지나면 아마 텀2에 입학하는 가족들 일이 좀 안정될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깜짝 이벤트 하나 더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자주자주 와보세요..
* 참, ANZAC DAY인 4월 25일 목요일엔 저희 사무실 문 닫습니다.
긴급전화는 휴대폰이나 문자 메시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금요일까지 쉬면서 목.금.토.일 4일간 방학맞이 가족여행 가면 딱 좋겠는데 ... 안되겠지요.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25일 ANZAC Day에 뉴질래드 타우랑가 일지 (0) | 2013.04.26 |
---|---|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 8년째지만 더 신중해지는 이유 (0) | 2013.04.24 |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정배,정훈이 유학생활(1) (0) | 2013.04.22 |
4월17일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오늘 업무 일지 (0) | 2013.04.17 |
[스크랩]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 방문한 뉴질랜드 최고 일러스트레이터 (0) | 2013.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