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4월23일 뉴질랜드 타우랑가 일지

Robin-Hugh 2013. 4. 23. 18:20

오늘은 저희 직원 7명이 총동원되어 함께 일해도 바쁜 하루였네요. 

새벽 일찍 오클랜드 공항에서 8인승 승합차 두대가 다녀왔습니다.  두 신입가족 입국. 

그리고  오늘 하루 두가족 모두 정말 바쁜 하루 보내셨습니다. 

새로 온 칼리지 학생들 3명, 인터미디어트 학생 1명입니다. 모두 착하고 예쁜 학생들입니다. 

모두 모두 환영해주세요....  


은행 계좌 열고,  침대랑 식탁이랑 구입하고 배달 받으면서  급한 불을 끄셨고요. 

미리 렌트 집을 다 정해놓으셨기 때문에 집에 도착하시자 마자 인터넷, 전화, 070 전화기 바로 사용하셨습니다. 


비자신청용 잔고증명 완료 뒤 차량 대금 완납하시고 추가 운전연수. 

필요하신 살림살이 추가 구입. 


*유치원 때문에 아직 마음 고생중인 한 어머님. 

그 와중에도 직접 김밥을 엄청 밚이 말어서 점심 때에 맞춰 사무실에 갖다주셨어요. 디저트용 과일까지. 

바쁜 하루에 정말로 귀한 점심이었습니다.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단체여행 위한 버스 예약 마쳤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전 8시에 저희 사무실에서 출발합니다. 

 가능한 자주자주 - 45인승보다는 28인승으로 여행 다녀오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정글의 법칙 - 뉴질랜드편' 이후 난리였던 뉴질랜드 크레이피시 . 오늘 20마리 주문 완료. 

   내일 점심 시간 이전에 사무실로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엔 맛보기용 20마리만. 

   인기가 좋으면 다음주에 바로 추가 주문해드리겠습니다. 

   

* 올 7월에 귀국하시는 가족들 살림살이는 벌써 텀3 신입가족들에게 모두 판매 완료 되었답니다. 


* 오늘 하루종일 어제 낚시 다녀왔던 가족들 사진과 이야기 기다렸는데 딱 한가족만 카페 게시글에 올려주셨네요. 

  다른 가족들은 혹시 사진 없나요? 



* 이번주 지나면 아마  텀2에 입학하는 가족들 일이 좀 안정될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깜짝 이벤트 하나 더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자주자주 와보세요..  

  


* 참,  ANZAC DAY인 4월 25일 목요일엔 저희 사무실 문 닫습니다.  

  긴급전화는 휴대폰이나 문자 메시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금요일까지 쉬면서 목.금.토.일 4일간 방학맞이 가족여행 가면 딱 좋겠는데 ...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