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정배,정훈이 유학생활(1)

Robin-Hugh 2013. 4. 22. 14:31






3년이 되어갑니다. 1년에서 2년으로,또다시 1년 연장. 도대체 언제 오는거냐구 한국에있는 가족들은 걱정과 우려를 했지만 조금만, 여기서 조금만 더하면 뭔가 성과가 더 보일거 같은 엄마의 욕심과 아이들의 성화로 타우랑가에서의 3년의 생활을 보내구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한국에서는 경험할수 없었던 일들이 엄마와 아이들을 크게 성숙시켜주었던 기회였다는 생각이듭니다. 올해초에 다시 한국인천공항에서 필승을다지며 뉴질랜드에 오자마자 긴 여름방학에 가장 만만하게 다녀올수있는 로토루아,타우포여행.
엄마 마음으로는 조금 학습적으로 여행을하면서 한국과는 다른 뉴질랜드의 자연과 역사를함께 배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바라지만 그건 저의 욕심인가봐요. 워낙에 활동적인 사내놈들이라 어딜가도 놀이거리와 액티비티한게 있어야 기억에 남는 여행이라구합니다.ㅠㅠ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정배정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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