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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번영지수 세계 5위, 교육 시스템 세계 1위’
뉴질랜드의 국가 번영 지수는 세계에서 5번째로 높으며 시민 자유도와 교육 수준은 세계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 그룹 레가텀 인스티튜트(Legatum Institute)는 전세계 국가를 상대로 매년 각국의 교육 수준과 번영도, 건강, 안전, 개인 자유, 경제 등을 순위로 매기고 있다.
객관적 경제 지표에 비해 개인의 삶의 만족도가 비교적 낮은 한국은 27위이다.
교육 부분에서는 뉴질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한 학급 당 학생 수나 전국 교육 표준제 등 뉴질랜드 내에서 교육 논란이 한창이지만, 레가텀은 선생 당 학생 비율이 16대 1로 수준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설문 조사 결과에서도 뉴질랜드는 응답자의 84%가 자신이 받고 있는 교육 질에 만족한다고 답했다는 설명이다.
곧 유학길에 오르는 세사람과 뉴질랜드 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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