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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 재학생으로 서울대 의대 합격 - 언니에 이어 겹경사 났어요

Robin-Hugh 2013. 4. 22. 11:48

AIC(오클랜드 인터내셔널 칼리지) 13학년 재학생 최샤론  

 -- 서울대 의대에 합격!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현재 AIC 13학년에 재학 중인 최샤론 학생이 서울대 의대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최샤론 학생 2009년도 AIC 졸업과 동시에 서울대 의대에 진학했던 최수진양의 동생으로 자매가 입학하기 정말 어렵다는 서울대 의대에 당당히 합격한 아주 특별하고 기쁜 소식이라고 있습니다.

 

최샤론 학생은 얼마 남지 않은 AIC학업을 마치고 서울대 의대생으로써 2013학년도 후기 학기부터 서울대 의대 학업을 시작하게 것입니다.

 

어려운 경쟁 속에서 최샤론 학생이 이루어낸 이러한 성과에 서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AIC후배들을 비롯하여 모든 뉴질랜드 교민 학생들에게 힘과 격려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최샤론 학생의 서울대 의대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함께 기쁜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 최수진, 최샤론 자매는 지난달 저희 타우랑가 아카데미 주최 "대학 진학 세미나"에 초청 강사로 오셨던

 Solo님의 딸들입니다. 오늘 아침에 저한테 직접 전화하셔서 자랑(?)도 하시더군요. 

  저도 진심 축하인사 드렸답니다. 좋으시겠어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