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번째 페이지뷰 ?
"뉴질랜드의 로빈과 휴네집"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8년이 넘은 것 같네요.매일 400~600회 조회가 쌓이고 쌓여서 이제 곧 백만번째가 넘는 그런 날이 오겠네요.
여기 다음 '타우랑가 이야기' 카페에는 하루에 250-300 페이지뷰가 쌓이곤 있지만
아마도 타우랑가로 오신 가족들은 이 블로그에서부터 조기유학, 유학 게획을 시작하셨을 듯합니다.
뉴질랜드에 계시는 동안, 타우랑가에 계시는 동안이라도.. 꼭 가족 블로그 만들어보세요.
요즘 카카오스토리가 편하니까 유행인 듯하지만...
좀 더 큰 사진, 가족의 역사와 자료로서의 보관성 등을 고려해보신다면 그만큼의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혹시 블로그 만들기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블로그 만들기" 워크숍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분류와 보관, 사진 앨범 만드는 법까지요.
갑자기 이젠 백만번째가 넘어갈 것을 생각하니 이런 걱정도 듭니다.
네이버와 다음 포탈 사이트가 문을 닫는다면 인터넷에 쌓여있는 이 수많은 자료,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과 가족들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
어딘가 다른 곳에, 다른 방식으로 된 자료 백업도 필요한 세상입니다.
백업...
백업...
여러분은 백업을 갖고 있으신가요?
든든하게 믿는 구석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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