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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민 온지 벌써 8년이 지났는데 곱창구이는 그야말로 처음. 서울 서초동 거북곱창 대신 여긴 꼭 찾아가보자고 해서 애들 끌고 오클랜드 퀸스트리트 주변을 샅샅이 뒤져 찾아냈다. 막걸리도 한잔씩 걸치는데. 맛? 역시 한국보단 못하지만 나름 곱창 맛은 맛이다. 다음엔 양념 막창구이로? 순대곱창볶음? 이 집이 여기서 영업한지 10년이 넘었다는데 역시 나는 타우랑가 촌놈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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