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까지 혼자 두고 꼭 조기유학을 해야 하는 건지... 일년반 시간이 채워지는 지금 " 정말 잘 왔구나" 생각이 듭니다. 혼자 기다리는 아빠에게 미안하지 않을만큼 아이가 성장하고 있으니... 단단하고 당당한 녀석으로 말입니다. 그래도 가끔 빨리 가서 농구장도 가고 싶고, 야구장도 가고 싶고,족발야식도 시켜 먹구 싶구^^;. 이 곳 타우랑가에서 생활이 에디에게 더 충만하고 멋진 삶을 가지게끔 하리라 믿어 봅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에디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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