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홈스테이 중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땐 올리브 선생님 댁으로

Robin-Hugh 2012. 5. 18. 11:19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면서 유학하고 있는 은빈이. 

오늘은 홈스테이 부모님들이 외출하는 시간을 이용해서, 올리브 선생님 댁으로 놀러온 날입니다. 

얼마전에 예돈이 어머님이 올리브씨와 앤디씨를 위해  싸주신 양념게장. 김치 등을 먹으며 모처럼 '행복한 한국 음식'을 맛보고 있네요... 그동안 키가 훌쩍 커버린 은빈. 치마가 짧아졌다면서 꽤 좋아라 합니다.ㅎㅎ 




      .. 매운 양념게장... 

     표정을 한번 보세요... 얼마나 행복한 표정인지. 

  





    앤디씨도 꼬마 손님들 치루느라 부엌에서 더 바쁘신 것 같습니다. 


 

 양념게장을 먹고 있는 은빈.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데... 

 이날 지난주 올리브씨네 집에 다녀간 뒤에... 이날도 놀러왔어요.  

홈스테이집 딸이자 친구도  신기한 듯 보고있네요.  카메론 표정도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