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음식도 누구와 함께 먹느냐에 그 맛이 참 달라지게 될테니까요.
너무도 날씨가 좋은 어느 날.
카페 야외 테이블에서 눈부신 가을 햇살 즐기며 점심식사 하는 것.
커피 한잔 함께 하는 것.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부모들의 가장 공통된 주제 - 우리 아이들 이야기
맛난 음식으로 배를 채우는 것보단 이렇게 모여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기.
그런 점심 식사예요.
그래서 요즘 한가한 틈을 이용해서
가끔 점심시간 땐 사무실 문을 닫고 1시간 정도 외출도 하려고요.
저희 사무실 앞에 위치한 11번가 쇼핑몰 안의 카페 Delicacy 입니다.
점심때 사무실에 저희 없으면 여기로 오세요.
낮 12시 이전까지 아침 식사 메뉴(사진 아래는 Deli kiwi big breakfast)도 가능하고요.
12시 넘어서는 런치 메뉴를 팝니다.
커피도 맛있습니다.
소고기 안심을 넣은 신선한 샐러드는 이날 반찬으로요...
눈이 너무 부신 어느 가을날, 이렇게 맛난 점심 잘 먹었습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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