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섬머타임( Daylight saving) 은 이번주 일요일인 4월1일부터 해제됩니다.
일요일부터는 오전 3시가 오전 2시로 다시 원상복귀됩니다.
따라서 3월31이리 토요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시계 바늘을 한시간 전으로 돌려놓는 것이 편리합니다.
시계 바늘을 바꾸는 것과 동시에 가정내 비상용품도 점검해보실 기회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엔 가끔 심한 돌풍과 함께 단전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손전등, 양초, 비상 식량, 또는 응급 의약품 등도 마련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무엇보다 실내에 연기가 발생할 경우 울리게 되어 있는 화재경보기(Smoke alarms)의 배터리도 체크해보길 바랍니다.
또한 전기담요, 난방기를 많이 쓰는 계절이니 만큼 전기 사용에도 더욱 주의하기 바랍니다.
240볼트의 고압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실한 멀티탭을 사용할 경우 스파크로 인한 화재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과열될 경우 자동 차단되는 중가 이상의 멀티탭 사용을 권하며,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벽에 설치된 각 콘센트의 전기도 차단해 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의 멀티탭에 여러 전열기를 꽂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됩니다.
올해 2012년 섬머타임 (일광시간 절약제, Daylight saving)은 9월30일 일요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Daylight Saving Time(DST) was first introduced in 1895 by George Vernon Hudson, a New Zealand entomologist.
William Willett independently came up with the idea of DST in 1905. As an avid golfer, Willett disliked how his afternoon golf round was cut short by early days. During 1916, Germany and its allies in WW1 were the first countries to adopt daylight savings time to ensure consistent railroad times and limit coal usage.
Interestingly, not all countries will participate in the daylight savings 2012 time changes. About 70 countries worldwide participate in daylight savings, while some major countries like China will not participate in daylight savings i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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