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난 텀1, 2월에 학교 입학한 가족들에게 이어 올해는 3월에 도착하시는 가족들도 계십니다.
4가족이 새로 입국을 하셨고요.
(4월초 텀2에 맞춰 입국하실 다섯 가족들을 위해 저희는 요즘 한창 렌트 집 찾기에 열심입니다)
요즘 카페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박사장맘님, 인이와란, 지용지담담, 쥴리맘 등이십니다.
지난 금요일에 환영식을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면서 뉴질랜드 조기유학 생활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했습니다.
장소는 어린이들이 놀기 좋은 그리어톤의 뉴질랜드식 뷔페 레스토알 Oak Tree에서 저녁식사했습니다.
올리브씨네 가족들도 모두 나오셔서 환영해주셨고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궁금하신 것들, 학교 생활에서 주의해야될 것들과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전반적인 안내도 해드렸습니다. 물론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언제든지 불편하거나 궁금하신 것들은
저희 사무실로 오시면, 전화 주시면 모든 것이 다 해결이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미리 알고 계시면 여러모로 당황하거나 불편함이 훨씬 적어질 것입니다.
뉴질랜드 가족들과 홈스테이 하면서 지내는 우리 은빈이랑 주현이도 이날 같이 외식을 했습니다.
주현이네 홈스테이 식구들은 이날 저녁에 타우랑가 베이파크에서 열리는 럭비 경기를 보러 간다고 했는데..
주현이는 역시 우리랑 같이 저녁 식사 먹는 것을 택했네요.
다시 한번 환영하고요,
이렇게 입국 시기가 비슷한 가족들끼리 기수별(?) 모임도 자주 하시다보면
서로 돕고, 의지하고 격려하면서 힘을 모으시면 뉴질랜드에서의 생활도 외롭지 않고,
더욱 재밌고 유익하고 보람찬 타우랑가 조기 유학 기간이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특히 이번에 오신 가족들도 이전에 타우랑가에 도착하신 가족들처럼 모두 다 멋진 분들이세요.
지내시면서 먼저 오신 우리 가족회원 가족들에게도 저희가 차근차근 소개를 해드릴테니
앞으로 더욱 바빠지실 마음 준비도 하세요.
이번 주말에 예정되어 있는 가족회원들의 정기 여행 '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과 키위 새 동물원'에 단체로
버스 타고 가시잖아요.... 그런 나들이 때 함께 하시면서 선배 가족들과도 익히고, 친숙해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계속...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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