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그린파크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우리 조기유학 학부모님들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합니다.
3월22일(목) 오전 10시
장소는 학교 세미나룸
Mr Lind 교장 선생님과 International Director(Lynn Mossop), 인터내셔널 담당 Kym,
그리고 ESOL 선생님이 모두 함께 참가합니다.
이날 학교 교장선생님 등과 다과를 함께 하시면서 각 학생별로, 또는 학교 전체의 유학생 운영 관리 등에 관해 포괄적으로의견을 나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학교 교직원들과 담임 선생님들간의 의사 소통, 업무 협조 등도 올해는 더욱 원활하게 될 수 있는지도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함께 학교에 가서 부모님들로부터 수렴된 여러 의견을 학교측에 공식적으로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그린파크 초등학교는 4월초에 담임선생님과 학부모님들과의 1:1 개인 면담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각 학생별로 각 반에 함께 들어가서 모두 통역을 도와드리게 됩니다.
어머님들께 따로 연락을 드리겠지만 이날 꼭 모두 참석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텀3 말쯤에도 다시 한번 이런 전체 간담회 자리를 갖고, 한해동안의 유학 성과도 함께 점검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문의 (07) 571 0488
타우랑가의 그린파크 초등학교는 Year 1에서부터 Year6까지, 한 학년에 4개 학급씩 있는
타우랑가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립 초등학교입니다.
그만큼 시설도 좋고, 인근 신흥 주택가 파이스 파 지역과 묶거나, 카톨릭 사립학교 아콰이나스 칼리지와 엮어
형제, 자매들 입학하기 좋은 학교랍니다.
학교 규모만큼 다양한 수업 교실 시설도 좋습니다. ESOL수업도 한 학생당, 주당 4시간씩을 꼭꼭 챙겨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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