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피쉬(한국명:부시리) 잿방어과에 속한놈!
크기는 1m50까지는 큰다는데
잡았다 싶으면 순식간에 50m~100m를 총알같이 내달리는놈!
힘이 장사라 낚시대 뿌러뜨리는 선수요~채비뜯김의 주범!
손맛보다는 몸맛! 온 몸으로 잡아내는 낚시....뉴질랜드에서는 년중 흔하게(?) 잡히는놈!
한번도 못잡으신 분이 많아서 간단히 소개해 올립니다...
일단 킹이(킹피쉬_)는 채비가 겁나게 튼튼할수록 제압이 쉽습니다....하수는 채비를 튼튼하게 고수는 가지고 놀면서
첫째는 학꽁치 내지는 손바닥사이즈의 가와이 트레발리등 라이브베이트 잡는게 제일로 중요합니다.
학꽁치잡으시면 학꽁치의 주둥이 윗턱에
가와이나 트레발리는 등허리 꿰기
두번째는 채비입니다.
먼저 아래의 이중묶음은 참조로 보시되 되도록 추천!------>원줄을 더블라인을 만듭니다.
1.스파이더히치(더블라인묶음)
제가 제일 많이 쓰는 이나라 낚시법입니다.
반드시 물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20m~40m이내 전방에 위치시키고 릴의 드렉을 드렉을 드렉을 꽉 잠그면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아니됩니다.
왜냐하면 순간적으로 힘을 킹이가 쓰면 다 터져버립니다...드렉을 느슨하게 자연스럽게 물고 킹이가 가도록
가오리 2m짜리도 가끔 물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가와이도 50cm이상이면 가끔 먹습니다.^^
학꽁치를 제일 좋아합니다. 1타1방은 기본이 될수도 있습니다. 킹이 잡는 운은 그날 잡는 학꽁치에 달려 있습니다.
다음은 물살이 반대로 가거나 어느한곳에 고정시키는 방법입니다. 저는 주로 크루즈선착장에서 이방법을 씁니다.
이 나라 키위들이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 말고도 몇가지는 더있습니다.
마지막 포인트 알려드립니다.
1.최고의 포인트:마타카나 섬 선착장----샌포드에서 출발 07:00부터 1시간 간격,썰물시작전~썰물끝이 피크타임
2.두번째 포인트:마타카나섬 원주민 거주지 선착장------오모코로아에서 매시간 출발,물때 없슴
3.세번째 포인트:마리나 선착장-----개인적으로 선호 낚시하기가 편해서 아들놈과 자주감
반드시 밀물 시작전 들어가서 밀물끝날때 나오는게 중요함
4.네번째 포인트:크루즈선착장(pilot베이옆)-관광객과 낚시꾼이 많아 좀 거시기함. 어떤때는 너무 낚시꾼이 많아서 비좁음
5.다섯번째 포인트:오모코로아 선착장-특이하게 썰물시작때 잘됨.옐로우테일이 겁나 많아서 옐로우테일로 라이브사용
6.기타:마케투,와카타니,마운트주변 어디서나 가끔 잡을수 있으나 뭐 그다지 선호하지 않음.
마지막 인당 3마리.....75cm이하는 방생입니다.꼬리끝이아니라 꼬랑지 홈까지입니다.걸리면 벌금이 만불넘고 추방까지도...으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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