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휴네집

뉴질랜드에서 느리게 놀고 먹기, 먹고 놀기

Robin-Hugh 2011. 11. 7. 03:28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fish and chips - fresh fish market앞에서 시내쪽 The Strand 쪽으로 본 사진들입니다. 

지나는 길에 오늘 저녁 메뉴  fish and chips를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중. 

건너편에서는 보트 엑스포가 열리고 있고..  

저녁 8시, 어둠이 내리는 푸르스룸하기도 하고,  붉어지기도 하는 저녁 하늘에 흰구름, 회색구름이 걸려있네요.



시내 일식당 Takara에 들렸더니 우리 아이들 참 많이 와 있네요. 대표 어머님 인솔하에... ㅎㅎ 

           저희가 오늘 먹은 메뉴는 아래와 같은 도시락 박스. ($15)

             예쁜 공주님들은 날치알밥을 제일 좋아하나봅니다. 



디저트요..?  

 화카타니(Whakatane) 딸기밭까지 실실 놀러가서 생과일 아이스크림과 커피로 마무리...


뉴질랜드에서 느리게 느리게 살면서... 먹고 놀기, 놀고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