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1일 ...
오늘은 어느 날보다 더욱 기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저희 회사 사무실이 새 건물로 확장 이전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린 날이었습니다.
벌써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뿌리를 박고 산지 어언 7년째.
원래부터 있었고, 잘난 사람이 아니라...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보람.
그리고 무엇보다 주위에 많은 분들이 함께 계시다는 것,
그분들의 관심과 애정 또한 남다르다는 것을 진심으로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행사에 내방해주신 모든 분들,
또 함께 준비하고, 마음을 보태준 모든 분들에게 오늘밤 잠가지 전 먼저 감사 인사부터 드리려고요.
한번 웃으시라고요.
제가 오늘은 아래 사진보다 더 환하게 - 하루종일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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