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생활을 정리하며 - 이벤트!

요즘 우리 다음(Daum) 카페 생활장터에 여러 가족들 귀국세일 목록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올 연말, 내년초에 귀국하시는 집들이 유난히 많이 몰렸네요. 

물론 1년간 지내셨던 분도 계시고, 최장 4년을 계셨던 분까지.. 거의 16가족이 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한) 

 

뉴질랜드 타우랑가 입국에서부터 귀국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카페지기와 직원 일동이  

귀국하실 때  잘 정리하실 수 있도록 카페 이벤트를 제안합니다. 

특히 이번에 귀국하시는 가족들은 더욱 왕성하게 참여해주시길 바라고요. 

 또 내년에도 타우랑가에 남아 계속 조기유학을 하실 가족들 모두 대환영합니다.

  

우리...  뉴질랜드에서, 타우랑가에서  어떻게 유학 생활 했는지  한번 정리해보자고요.  

우리 가족이 알고 지내는 절친, 이웃, 또는 학교 생활 모습. 

우리 아이 best friends는 누구인데.. 이 녀석 참 예쁘다, 괴짜다...  

우리 집 옆집 할머니는 참 인정이 넘친다. 

우리 가족의 뉴질랜드 남,북섬 여행기 ,

우리 가족의 타우랑가  유학 생활은 이렇다

우리 아이는 뉴질랜드에서 이렇게 성장했다

...  등등 

이제 올해 마지막 학기인 텀4 - 8주간이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10월 마지막 주부터 한달간 계속요...  

 카페 "타우랑가 회원일기" 또는 '와글와글 수다' 게시판에,  

"뉴질랜드 타우랑가  0000네  가족 조기유학 이야기, 유학 이야기" 란 제목으로,

 다수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작은 정성을 담아 사은품도 드리고 싶습니다.  

  

한두개씩 이런 가족들의 사는 이야기가 쌓이다 보면,   

(귀국세일 게시글만 딱 하나 올려놓으시는 것보단)  

한국에서 새로 입국하시는 가족들과도  더욱 친밀하게, 또 믿음을 나누는 사이가 될 것이고요.  

(우리 조기유학 회원이라는 것도 강조하시면서요)  

한국 국내에 '뉴질랜드 타우랑가'가 더욱 홍보되지 않을까 하는 나름의 기대도 해봅니다.   

물론, 

네이버 카페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http://cafe.naver.com/tauranga33  에  '카페 회원방"에 올려주셔도 됩니다. 

요즘 한국에선 네이버를 더 많이 보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네이버 검색이 워낙 대세잖아요. 

 *누가 잘 쓰고, 사진 잘 찍고... 그런 경연이나 컨테스트는 절대 아닙니다.   

 우리 가족들의 그냥 평범한 이야기, 그리고 평범한 사진이라도  소중하게 읽혀질 것입니다.   

 우리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들의 단합된 힘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귀국하시는 모든 가족들의 살림살이, 중고 자동차만이라도 다 정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많이 참가해서 가시는 걸음 걸음 더욱 사뿐하게 해주세요~~   

  환율도 높은 요즘, 새로 오시는 가족들에게도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실 것이고요. 

 (참 , 아이들한테 영어로 일기 + 사진 올려보라고 해도 좋겠네요~~ ) 

  

 이 사진에 계신 3 가족도 이번에 귀국하시겠네여. 

 벌써 가신 분들도 계시고, 이번에 가시는 가족도 계시고요. 

학교 놀이터 개장식에 초대돼 테이프 커팅도 하셨고요..   

한국으로 이미 귀국한  아이들, 미국으로, 호주로 건너간 아이도 모두 모두 보고 싶어싶네요. 

이제 정말 많이 컷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