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 중 영어학원에서 선생님들과 파티

Robin-Hugh 2011. 8. 18. 09:29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 유학, 유학 중에 저희 영어 학원에서 열리는 방과후 영어 교실!

수업에 참가하는 학생들, 학부모님들과 담당 선생님이 한자리에 모여서 음식도 함께 나누면서 강의 계획, 수업 내용, 그리고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 등을 한자리에서 의논하는 좋은 모임을 가졌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실제 교실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는지, 수업 태도는 어떤지 등에 대해 선생님들이 부모님들에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고요, 집에서 어떻게 숙제를 해야되는지, 예습과 복습에 대한 안내도 해드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는 음식을 한자리에 모여 나눠먹는 포틀럭 파티를 하면서 사교의 시간이 되었던 것도 매우 만족스럽고요, 아이들도 맛있는 뷔페식 음식을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놀면서,  나눠먹었던 저녁 모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텀3 수업이 끝나는 10월 첫주에는 각 교실별 수업이 끝난 뒤에...

선생님들과 한번 더 텀3 수업 결과, 학생별 영어 레벨에 관한 상담, 리뷰를 하면서

텀4(8주간) 강의 내용에 대한 설명과 등록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시카 선생님이 방과후에 지도해주고 계시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이렇게 가족적인 분위기랍니다.

 

제시카 선생님과 리안 선생님은 떡볶기 드시면서... 후후.. 음료수를 몇컵 마셨는지 못 세어봤습니다.

   먹고.. 먹고... 또 먹고...

우선 먹고나서...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상담을 시작합니다.

 

 

 

 

 

 

 

 

 

 

 저기 뜨끈한 국수 육수...

곧 저희 사무실 주차장에서 포장마차 여실지 모르겠어요...

반응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늘의 요리.

          잔치국수라고 해야 되나요? 소면을 삶아오셨고요, 소면 국물 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쪽엔 골뱅이 국수 무침... 전라도 음식 맛 그대로시더라고요...

         

           저거 김치 고명 얹은 잔치국수는 꼽배기로 3인분은 먹었나봅니다.

 

 

 

 

 제일 막내인 재원, 준엽이네 개인과외 선생님이세요.

마투아 학교에서도 만나는 샤론 선생님과..

 

 

선생님들과 기념 사진도 빼놓을 수 없겠죠...

      아래는 막내 준엽이네 가족과 Sharon 선생님... (마투아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재직 중)

 

 옛날 선생님과 현재 선생님이 소현이 그동안의 부쩍 늘어난 영어 실력을 화제삼아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뿌듯해 하는 옛 선생님과... 또 현재도 너무 너무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시는 텀3 선생님.

 제시카 선생님.

     세인트 메리 초등학교 영어 선생님이신데요. 현재 저희 학원에서 방과후 수업 2개반을 이끌고 계십니다.

     물론 어머님들을 위한 오전 생활 영어 교실도 담당해주시고 계십니다.

 

      너무너무 열심히 우리 학생들과 어머님 수업을 준비, 진행하고 계시는 선생님과

     한국 음식도 함께 나눠먹는 파티라...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포틀럭 파티.. 자주 하면 더 좋겠다고요..ㅎㅎ

 수업 자료를 갖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아~~ 아~~ 하시면서

       이해하시는 어머님들...

 

현재 칼리지 에세이 2개반을 지도하고 계시는 존 선생님..

     지난 텀2 마지막에 자세하게 수업 내용, 학생들의 영어 성적에 대해 학부모님들과도 상담해주셨는데요.

     오늘은 새로운 반 학생들의 학부모님들에게 이런 내용으로, 이렇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잘 설명해주십니다

 영어 과외 선생님과 만나서.. 그동안 수업한 내용, 그리고 앞으로 수업계획 등에 의논하시고 계십니다.

            예찬의 영어 선생님이신 리안.

 

 여기 쌍둥이 진.만이랑 이번에 마투아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영.

                       지금도 수업중인데.. 옆에서 깔깔거리면서 아루미아 선생님과 영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뭐가 그리도 재밌는지...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에 이번 텀3에 입학한 쌍둥이 언니들과 지민 .

          학교 선생님이 너무 너무 예쁜 신입생들이라고 칭찬해주시느라 ... 연신 싱글벙글입니다.

 지난 텀에 에세이 수업을 하시던 리안 선생님과의 재회.. 

             선생님과 손을 꼭 잡고... 얼마나 반가워들 하는지.... 

 

 이것이 오늘 밤 최고의 요리... 잔치국수 ...

              한국요리 조리사 자격증을 갖고 계신 어머님의 이런 국물 맛 솜씨라면 가게 하나 내셔도 되는 것 아닌가요?

               솜씨가 너무 아까워요... 자주 맛 좀 보여주시고요, 특히 야외 공원에서 고기 바베큐 파티할 땐 꼭.....ㅋㅋ 

골뱅이 소면 무침...

             전라도 양념 맛 그대로 칼칼하니.. 딱 제 입맛에도 착착 달라붙습니다. 

 

 

 보이시나요.. 결국 막바지에 남은 국수를 다시 한번 더... 말아주시고 계시고요. 

         행복하게 맛보는 식구들입니다. 

 

   한자리에 모이니... 큰 강의실이 오히려 비좁을 정도.

    새 학원 건물로 이사를 할 때  대형 강의실이나... 대형 대기실, 미팅룸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저희 사무실에 쌓여있는 한국 책 서고도 어느정도 면적이 되어야 하겠고... 주차도 좀 여유가 있어야 겠고..

         또...

        그래서 요즘 새 건물 찾기가 쉽지 않네요. 

이번 텀 기간중에 저희 영어 학원과 유학원 사무실이 새로운, 큰 건물로 이전을 해야 됩니다.

텀4부터는 현재보다 2배 많은 강의, 수업 내용도 더욱 충실해진 여러 수업이 시작될 것입니다.

아울러, 텀4부터는 학원 수업 뒤에 각 댁으로 학생들을 픽업해드리는 서비스도 시작될 것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