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웨스턴 베이 지역의 숙박업소, 카페 등이 뉴질랜드 전국에서 몰려드는 4천6백여명의 인터미디어트 학생들과 응원단 맞이에 분주하다.
2011 NZCT AIMS Games가 일요일을 개회식을 시작으로 타우랑가 전역에서 5일간 열리기 때문이다.
AIMES대회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브라이언 다이버 교장과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행그 포핑 교장이 공동으로 설립한 뉴질랜드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재학중인 만11세-12세 학생들의 엘리트 스포츠 게임으로 올해가 9회째를 맞고 있다.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포핑 교장은 지난 2003년 타우랑가 인터미이어트 다이버 교장과 자동차를 같아 타고 한 회의에 참석할 때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양교 모두 스포츠에 매우 강했고, 경쟁력도 있었다. 또 최고를 추구하는 엘리트 선수들도 발굴하고 싶다는 철학도 함께 했다. 그래서 마운트, 티 푸키 등 지역 학교에 연락을 취하면서 첫 대회가 2004년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다이버 교장은 '학교 정책상 참가해야 되는 지루한 게임'보다는 뉴질랜드 전국의 우수 선수들이 그들의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토너먼트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린 학생들은 이기기 원하고, 부모들은 자녀들의 경기를 보면서 얼마나 잘하는지 보고 싶어한다."고 대회 취지를 밝혔다.
제 1회 The AIMS Games 은 4개 종목, 22개 학교에서 830명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조촐하게 치러졌다.
제 1회 The AIMS Games 은 4개 종목, 22개 학교에서 830명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조촐하게 치러졌다.
하지만 올해 9회를 맞는 이 대회엔 121개의 뉴질랜드 전국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4600명의 학생들이
15개의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2012년부터는 해외 인터미디어트 학생들의 대회 참가도 추진하고 있다.
Greerton Lodge Motel 은 겨울 비수기철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예약이 꽉 찬 상태다. 15개의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2012년부터는 해외 인터미디어트 학생들의 대회 참가도 추진하고 있다.
마운트 망가누이 백패커스(Mount Backpackers)의 새 주인인 이본 바커씨도 에임즈 게임즈(AIMS Games)는 현재까지 27명이 6일간씩 예약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녀는 "새로 인수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런 예약 상황에 매우 흡족하다. 여름 성수기의 출발점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금요일 저녁엔 꽉 찬 상태인데, 다른 백패커스도 아마 비슷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eanwhile owner of Pluto Soup, Juice and Salad Bars in Tauranga and Mount Maunganui Helen Kiernan said the business had provided vouchers for the sports teams to refuel between games.
"We've actually got vouchers out for teams for AIMS Games so we're kind of supporting them and expecting a bit in return," she said.
She expected takings to be up at both juice bars during the "exciting" tournament.
"We have [been busier] in previous years.
"There's no reason to think that it's going to be any different this year, it's a really excellent event to have here in Tauranga," Mrs Kiernan said.
Meanwhile, owner of beachfront cafe The Coffee Club Janet Kim was hoping AIMS Games visitors would enjoy a coffee at the beach between events.
"Anything special happening in Tauranga will be good for locals," she said.
In its ninth year, the tournament for elite intermediate-aged athletes was created by Western Bay principals Brian Diver and Henk Popping and is recognised as the country's most prestigious tournament for intermediate pupils.
Creators of the tournament, Otumoetai Intermediate school principal Henk Popping and Tauranga Intermediate school principal Brian Diver, are excited to see the tournament develop and expand each year. And 2011 is no exception - it's the biggest tournament since its inception.
"We were sitting in a car together going to a conference, we often shared cars, and we began talking," Mr Popping said.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포핑 교장은 지난 2003년 타우랑가 인터미이어트 다이버 교장과 자동차를 같아 타고 한 회의에 참석할 때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양교 모두 스포츠에 매우 강했고, 경쟁력도 있었다. 또 최고를 추구하는 엘리트 선수들도 발굴하고 싶다는 철학도 함께 했다. 그래서 마운트, 티 푸키 등 지역 학교에 연락을 취하면서 첫 대회가 2004년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다이버 교장은 '학교 정책상 참가해야 되는 지루한 게임'보다는 뉴질랜드 전국의 우수 선수들이 그들의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토너먼트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린 학생들은 이기기 원하고, 부모들은 자녀들의 경기를 보면서 얼마나 잘하는지 보고 싶어한다."고 대회 취지를 밝혔다.
제 1회 The AIMS Games 은 4개 종목, 22개 학교에서 830명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조촐하게 치러졌다.
제 1회 The AIMS Games 은 4개 종목, 22개 학교에서 830명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조촐하게 치러졌다.
하지만 올해 9회를 맞는 이 대회엔 121개의 뉴질랜드 전국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4600명의 학생들이
15개의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2012년부터는 해외 인터미디어트 학생들의 대회 참가도 추진하고 있다.
The competition is the highlight of the sporting calendar for intermediate-aged pupils across the country.
"We're really heartened to see it grow and we're hoping it will continue to grow in the future," Mr Popping said.
AIMS Games is a flagship event and heavily supported by Tauranga City Council. As part of the Games' agreement with the council, organisers are looking to expand the competition and invite international athletes.
"Our vision is to include international kids to this competition, they will represent their school and come here and compete against top New Zealand pupils in 15 sporting codes," Mr Diver said.
"We're aiming to work towards this for 2012."
15개의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2012년부터는 해외 인터미디어트 학생들의 대회 참가도 추진하고 있다.
The competition is the highlight of the sporting calendar for intermediate-aged pupils across the country.
"We're really heartened to see it grow and we're hoping it will continue to grow in the future," Mr Popping said.
AIMS Games is a flagship event and heavily supported by Tauranga City Council. As part of the Games' agreement with the council, organisers are looking to expand the competition and invite international athletes.
"Our vision is to include international kids to this competition, they will represent their school and come here and compete against top New Zealand pupils in 15 sporting codes," Mr Diver said.
"We're aiming to work towards this for 2012."
Mr Diver said the tournament increased the profile of intermediate schools, allowed the opportunity for healthy competition and attracted people and money into the Western Bay of Plenty region. He and Mr Popping were grateful for the support from the games' sponsors, Tauranga City Council, Sport Bay of Plenty and the New Zealand Community Trust.
AIMS Games coverage
Make sure you buy the Bay of Plenty Times every day next week for photos and stories from the tournament. Each day, we will publish a page of photos from the games - which you can also buy. Or you can check out our stories on bayofplentytimes.co.nz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조기유학, 유학 안내 (0) | 2011.08.29 |
---|---|
뉴질랜드 학생들의 스포츠 축제 AIMES 개막 (0) | 2011.08.29 |
뉴질랜드 타우랑가 어학원에서 공인 "TOEIC 수업 + 시험" 개강 (0) | 2011.08.23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 중 영어학원에서 선생님들과 파티 (0) | 2011.08.18 |
뉴질랜드 아콰이나스 칼리지 학생들, 4년째 피지에서 봉사활동 (0) | 2011.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