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새 실내 체육관 TECT ARENA 개관
타우랑가의 360억원짜리 새 실내체육관이 2주뒤 개관 예정이고, 일반인들을 초청해 개관 기념 행사도 갖게 된다.
베이파크 TECT 아레나(Bay Arena)는 8월26일부터 정상 오픈이 되고, 9월3일 낮 12시부터 오후3시까지는 일반인 초청 공개 행사가 열린다.
베이파크 매니전인 어빈 맥스위니씨는 이 날 행사는 일반인들이 TECT Arena의 첨단 시설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이파크(Baypark)는 뉴질랜드가 자랑할 만한 복합,다목적 시설 중 하나입니다. 특히 Tect 아레나는 베이 오브 플렌티의 커뮤니티를 위해 건설되었으며, 여기 급성장하는 타우랑가의 미래 요구에 부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모임과 행사 등을 주최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 복합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대형 행사는 뉴질랜드 인터디디어트 학교들의 체육대회인 AIMES 게임 개회식이 8월28일에 열리게 되는 등 개관 첫달에 다양한 행사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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