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경매 사이트 Trade Me의 자매 사이트인 Treat Me (www.treatme.co.nz) 가 오늘 아침 처음으로 타우랑가 지역업체의 할인 오퍼를 개시했다.
타우랑가에 새로 문을 연 Wholly Bagels의 1달러 베이글 딜에 수백 명이 할인혜택을 받았다. 그리고 Treat Me에 가입한 타우랑가의 회원도 이미 2만 2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세 이상 타우랑가 주민들 가운데 80%가 Trade Me 회원이며, 지난 3월 Treat Me가 출범한 이래 지역 사업체와 주민들이 큰 관심을 보여줬습니다.”라고 타우랑가의 Treat Me 팀장인 제임스 맥커보이씨는 말했다.
Treat Me는 일정 수의 고객이 오퍼를 받아들일 경우에만 할인 딜이 성사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가 출범한 이래 단일 아이템으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오퍼는 파라카이 온천 입장권을 $4에 구매할 수 있는 오퍼로서 24시간 만에 11,755명이 구매했었다.
EXCITED: 트리트미의 공동구매 할인 오퍼 대성공 거둔 타우랑가 홀리 베이글(Wholly Bagel),
뉴질랜드의 공동 구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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