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단기 어학연수, 영어 배우러 왔어요...

Robin-Hugh 2011. 7. 30. 04:45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에 텀3에 맞춰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과 부모님이 함께 

처음으로 학교에 다녀왔어요.  부모님과 학생들 4명, 그리고 이번 주말에 4명이 더 도착합니다. 


이번 텀에 입학하는 8명의 학생들은  3개월 ~  6개월간 단기로 이 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 마운트 인터미디어트, 마운트 칼리지에도 배사장님이 다녀오셨는데.. 

그쪽에도  5명의 학생이 단기학생으로  입학을 합니다. 

특히, 마운트 망가누이 인터미디어트에 입학하는 3명의 학생들을 위해서 8월1일 입학식에는 재학생들이 

마오리 전통 환영식을 열어준다고 하네요..    


올 겨울 단기 어학연수로 타우랑가에 도착한 학생들은 마운트에 4명 (1명 장기),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에  8명, 

게이트 파 초등학교에 3명... 모두 합하면 15명이 되는군요.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칼리지에만 이번 겨울에 신입생들이 없습니다. (일본에서 온다고 합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인터내셔널 디렉터이신  Mrs Hart 선생님은 방학중에 아킬레스건 수술 마치고, 캐스트를 하셨는데 목발 대신 Made in NZ -신형 스쿠터를 타고 학교에 오셔서 신입생들 맞아주셨습니다. 


또, 다음주면 개학이라 학교에 모여 회의중이시던 교장 선생님, 3분의 교감선생님, 그리고 학교 운영 이사회 회장님도 

신입생들과 학부모님들과 만나 반갑게 인사도 나누셨고, 환영해주셨습니다.  게다가 잠깐 영어 수업까지요. 



     언제나 한국 유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교장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