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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텔레콤, 인터넷 브로드밴드 용량 2배로 늘려 허용

Robin-Hugh 2011. 7. 28. 07:45

뉴질랜드 텔레콤이 8 1일부터 자사 인터넷 상품 가운데 ‘Total Home’ 패키지에 가입한 5십만 이용자들의 인터넷 다운로드 한도를 배로 증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인기가 높은 ‘Total Home’ 패키지의 경우 20GB 다운로드할 있게 되며, Total Home Starter Total Home Lite 경우 2GB 5GB 각각 다운로드할 있게 됨을 의미한다.

 

텔레콤 측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들의 평균 데이터 이용량이 작년에 비해 1/3가량 늘어난 따른 조치라고 한다.

 

텔레콤 홈페이지 (www.telelcom.co.nz) 에 고객 등록하면 현재 각 가정의 인터넷 사용 용량도 확인할 수 있고,

인터넷과 전화 요금 홈 플랜(월정요금제) 변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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