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2011년 텀3부터 조기유학,유학 생활 시작하시는 신입 가족들 환영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각 댁으로 입주도 하셨고, 어느정도는 이제 현지 정착이 마무리되고, 안정이 되면서
다음주 학교 개학 준비만 더 하시면 됩니다.
사실 2주간의 방학기간중이라... 저희도 최대한 서둘러 1-2주만에 정착 업무를 마무리하고자 했고요,
부모님들, 그리고 어린 학생들 모두 뉴질랜드 시차도 적응이 안된 상태에서 너무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주엔 3일간 학생들을 위한 조기유학 학교 생활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수업이 저희 영어학원에서 무료로 진행이 되고요.
부모님들은 그 시간을 이용해서 타우랑가 지역 - 도시 전체를 구경해 보시는 단체 가이드 투어를 다니시게 됩니다.
오늘 첫 모임 겸 환영 만찬 분위기,
그동안 준비하시면서 안면을 익히셨기 때문에 더욱 화기애애 ..정말 좋았습니다.
같은 시기에 도착히시고, 함께 고생하시면서 시작하는 동기분들이시라..
앞으로도 가장 가깝게, 이웃사촌들이 되실 것이고요. 한국으로 귀국하신 뒤에도 자주 만나는 동기들이 되실 것입니다.
뉴질랜드 유학 생활 안내를 레스토랑 문 닫는 9시까지.. 최대한 알차게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궁금하신 점들 많이 해소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앞으로도 차근차근 하나씩 더 자세하게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라는 낯선 나라, 낯선 도시에서의 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이 더욱 커졌을 것입니다.
불안하셨던 어머님들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아주 편안해지셨을 것입니다. 맞죠?
물론 자녀 학생들은 맛있게 저녁 식사 .. 푸짐하게 잘 먹으면서 재밌게 놀았을 것이고요..
1차로 사진 몇장부터 올려봅니다.
첫 전원 참석 단체사진은 아이폰으로 어설프게 나온 것부터 올리게 되네요.. 다른 카메라로 찍은 단체사진도 추가해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이번 텀3에 맞춰 오신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은 총25명입니다.
선배 대표로 참가해주신 토니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귀한 시간 내주시고, 어머님들 마음이 한결 따뜻해지셨을거예요. 앞으로도 격려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ㅎㅎ
물론 타우랑가에 먼저 유학생활 하고 계시는 다른 선배님들도 학교 개학하고 .. 여러 학교에서 만나시게 되면... 따뜻하게 환영해주실 것입니다. 모르는 것들도 많이 도와주실거니까요, 인정도 나누고... 곧 모두가 이웃사촌처럼 될 것입니다.
게다가... 각 학교별 부모님 모임 ... 여기에도 자주 .. 꼭 참석해주시면 됩니다.
어머님들이 댁으로 초대하셔서 차도 마시고, 음식도 같이 해서 드시고요... 그러면서 우정을 쌓게 되실 것입니다.
옆에 큰 방이 있는데... 예약이 조금 늦어서... 그나마 여기에 이렇게 모였습니다.
다음에 제일 큰 방으로 ... 미리 미리 예약을 해야겠다는...
음식도 모두 입맛에 맞았고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생굴 두접시 먹고... 또 ....
아이들은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코너로 오락가락...
돌쟁이도 형아랑. 아빠.엄마가 모두 오셨습니다.
텀3부터 셀린릿지 초등학교에서 나란히 입학하는 민정.지호입니다.
벌써부터 얼마나 친해졌는지... 항상 같이 붙어 다니고 있네요.
아빠랑 함께 입국했던 민정, 아빠가 한국으로 일주일만에 귀국하시는데.. 말짱했답니다. "잘 다녀오세요... ㅎㅎ
그래서 아빠가 좀 서운했다는,,, 그래서 좀 대견했다는...
진심으로 환영하고요,,,
학생들은 건강하게 자라면서, 신나게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요...
온 가족들이 꼭 즐겁고 행복하셔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답고, 영어 조기유학을 위한 최고의 도시 타우랑가에 도착하신 것이고요.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곁에 늘 든든하게, 변함없이 여러분들과 협력하며 안내하고, 지원해드릴 저희가 항상 곁에 있다는 믿음으로
편안하시게, 기쁘게 타우랑가의 유학생활을 1년, 2년, 3년 각자 목표하신 기간동안 맘껏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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