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치원생(취학 전 아동)의 뉴질랜드 영어 조기유학
한국에서 영어 유치원, 유치원에 다니는 취학 전 아동을 둔 학부모님들의 뉴질랜드 영어 조기 연수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최근에 언니,누나들 조기유학에 따라온 어린 동생들이 주로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에 입학하는 사례가 많았고, 모두 현지 유치원 생활에 만족하고 계십니다.
만약 한국 고액의 영어 유치원에 다니는 동안 자녀들의 영어 실력이 부모님 기대만큼 늘지 않아 걱정이신 분들이라면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치원의 친절한 선생님들 보호 아래 현지 어린이들과 직접 어울려 지내며 생생한 영어를 몸으로 직접 익히는 경험도 고민해 볼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유치원생으로 뉴질랜드로 조기 영어 유학을 계획하실 경우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만5세, 만6세 어린이 경우
-뉴질랜드 정규 사립, 공립 초등학교는 만5세 생일 다음날에 Year1 (1학년)으로 입학.
- 만6세가 지난 어린이 경우 정규 초등학교 Year2 (2학년)으로 입학하게 됨.
-자녀들은 학생비자를 받고 정규 공립, 사립 초등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똑같이 수업 받음.
- 타우랑가 지역 학교는 한 학급에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 허가함
- Primary Year1-2 학년은 한 학급당 최소 10명 ~ 최대 18명으로 편성
- 유학생 학비는 1년에 약 1천만원 (한국 영어 유치원이 한달 200만원쯤이라면 5달치 유치원 비용에 해당됨). 부모님 중 한 분은 가디언 비자로 학업기간 내내 자녀들 동반 체류 가능.
- 3개월, 6개월, 1년 등 원하는 학업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 (학비를 낸 기간만큼 비자 유효)
(2) 만3세 ~ 만4세 어린이 경우 (뉴질랜드 유치원에 등록)
- 뉴질랜드 유치원은 만3-4세 어린이들에게 매주 20시간의 무료 탁아 제공(정부 보조)
- 주20시간 무료 혜택을 먼저 받은 뒤 원하시는 시간만큼 추가 가능 (시간당 $7 꼴)
(예: 매일 5시간씩, 월~금일 경우 총 30시간됩니다. 이중 20시간은 정부 보조로 무료 혜택이 가능하며 추가된 10시간에 대한 비용 $70만 유치원에 납부하면 됩니다)
- 시민권, 영주권자가 아닌 해외 방문객들의 자녀들에게도 똑 같은 혜택을 줌
- ACC 등 사고로 인한 병원 입원, 치료비는 전액 정부 보조됨(무료)
- 뉴질랜드 유치원 경우 한국의 영어유치원 처럼 영어 공부를 하는 방식이 아닌 현지 학생들, 어린이들과 어울려 게임과 책 읽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독립하는 것을 먼저 배우게 됩니다.
l 뉴질랜드 현지 서비스 업무:
- 초등학교 입학 수속, 또는 유치원 등록
- 초기 현지 정착 업무 및 연중 케어 서비스
l 다양한 체험 및 선택 옵션 *
- 뉴질랜드에서 가장 날씨가 좋은 도시인 타우랑가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 그 안에 사는 친절한 현지 이웃 주민들, 안전한 생활 교육환경과 무궁무진한 야외 액티비티가 바로 집 앞에 있습니다.
(1) 어린이 영어 개인 레슨. 수영, 태권도 등 다양한 액비비티 가능
(2) 부모님 현지 랭귀지스쿨(어학원) 어학연수 가능 (추가비용: 주당 $200~$350 )
(3) 골프와 바다 낚시, 가족 여행
(4) 무료 커뮤니티 영어 교실 참가
(5) 현지 도서관 및 현지 도서관 이용
(6) 만3-4세 경우 유치원 졸업 뒤 만5세부터 초등학교 1학년으로 진학!
(7) 매달 가족회원들을 위한 정기 단체 여행
(8) 병원 및 응급 사고시 동행, 통역 제공
(9) 오클랜드 공항 픽업
(10) 한국 귀국시 살림살이, 자동차 판매 등 귀국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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