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2편입니다.
오늘은 Lambton Quay에서 케이블 카를 산으로 올라갔다가, 그리고 뉴질랜드 의회 투어를 다녔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뉴질랜드 의회 안에 들어가서 가이드 투어하는 것이었는데요. 투어 중 사진촬영은 안됩니다.
TV뉴스로 의회 안이 중계되면... 저기 우리 들어가봤다고 좋아라합니다.
Lambton Quay 역 앞입니다.
여기서 웰링턴의 명물 케이블카를 타고 켈빈파크를 거쳐, 빅토리아대학교를 지나면서 산 위로 올라갑니다.
산위에서 박물관, 식물원, 우주 관측소 등이 있습니다.
케이블카 모형을 달아 놓은 입구...
마지막 종점에서 내리면 이런 풍경
살살 산책을 하면서 햇볕을 좀 쬐고요...
다시 내려왔습니다.
시내 카페와 쇼핑몰 모습들
Old Bank 쇼핑몰 안 같네요..
신사와 강아지 동상도 시내에 있습니다.
Beehive(벌집처럼 생겼다고 해서요)
뉴질랜드 의회 (오른쪽). 비하이브는 행정부와 의원 사무실 등으로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손에 든 것이 무엇이냐면.. Parliament가 아니고.. "Parlia-Mints"라는 사탕을 팔더군요.
Arguments가 아니고.. "Argu-Mints"도 있습니다.
의회 안을 둘러보는 가이드 투어는 오전 10시부터 평일 4시까지 -- 매시간에 출발하며 약 1시간씩 걸립니다.
뉴질랜드 의회 웹사이트 http://www.parliament.nz/en-NZ
시내 바다 산책로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를 타고.. .씽씽..
아이들은 확실히 구경하는 것보다 (See and discover) 뭔가 움직이고 하는 것 (something to do) 좋아합니다.
호텔 수영장.
아이들이 이 호텔 수영장 사진만 보고 ... 여기로 결정했답니다.
아침식사는 호텔 뷔페 식당에서,,
전날 저녁 식사는 웰링턴 시내 한식당에서... 숯불을 테이블에서 올려놓은 것만 봐도 좋아라 하는,,,
호텔 룸에서 바라본 웰링턴 시내 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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