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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활절 휴업 규정 - 각 지자체별로 다르게 적용해야

Robin-Hugh 2011. 5. 2. 03:22

 뉴질랜드 노동청 직원들이 지난 부활절 기간 동안 휴업 규정을 무시하고 문을 타우랑가의 상점들 단속에 나서 금요일에 곳과 일요일에 곳을 각각 적발했다. 이들은 기소되어 1 달러의 벌금을 물게 것인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상당 수의 타우랑가 지역 소매 상점들이 이스터 기간에 영업을 없도록 되어 있는 규정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타우랑가 지역구 의원인 사이먼 브리지스(Simon Bridges)에게 로비를 벌여왔으며 , 브리지스 의원으로부터 부분적으로나마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지스 의원은 작년에 로토루아의 토드 맥클레이(Todd McClay) 의원이 발의했으나 부결된 법률 개정안에 찬성한 있다. 그의 개정안은 이스터 영업 허용 여부를지자체 별로 결정할 있도록 하자는 내용의 것이었다.

그는 오클랜드의 파넬이나 타우포, 퀸스타운 등이 이스터 일요일에 영업을 있는데 반해 그들 도시와 마찬가지로 많은 관광객이 부활절 기간에 여행하는 로토루아나 타우랑가는 영업을 없다는 것은 형평에 어긋난다는 생각에 찬성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금요일 휴일인 Good Friday 조금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영업을 금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