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이라고 합니다.
귀가 나비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는데... 타우랑가에서도 같은 종 키우는 사람들 만나면 무척 좋아라합니다.
우리 동네 마스코트인 검은색 파피용 형제들 - 와이푸나 파크에 맨날 데리고 나와서 - 두번씩이나 운동을 시키는 피터 아저씨랑 또 만났네요. 그래서 이 녀석들도 친구가 되었답니다.
오늘은 파피용이라고 하는 것 중에서 우리 집 강아지는 덩치가 좀 큽니다.
오늘 5년되었다는 파피용을 만났는데 덩치가 반밖에 안되더군요.
그래도 우리집 파삐용(미스터)가 제일 예쁘다면서 여기저기 갖은 고생시키고, 재미도 보고 사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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