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학생들(Year7-8)중에서 수영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학생들이
그리어튼 수영장에 모였습니다. 초등학교와 달리 100m, 200m 릴레이까지 장거리 종목도 많아집니다.
뉴질랜드 주니어 국가대표,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대표 선수들도 있는 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학생들 수영 실력 또한 놀랄만하더군요.
로빈이는 그저 자원 출전해서, 열심히 - 제 실력껏 한 것만으로도 장하네요.
Year7 남학생 실력으로 볼 때 약 중간쯤 됩니다. ㅎㅎ
재원아... 앞을 봐라...ㅋㅋ
친구들이랑 수영장에서 신나게 노는 하루!
한국 선수 중에서 제일 잘했습니다.
집에 이만한 수영장을 다들 하나씩은 갖고 있는지?
왠 수영을 이렇게 잘하는지... 도대체...
그나저나 ... 내일은 학교대항 테니스 대회, 그리고 다음주엔 Have-a-go fun Golf~ .
언제 공부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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