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병원 증축 공사가 계속된 좋은 날씨로 공기를 4주 이상 앞당겨 예상보다 한달 앞선 5월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총 공사비 1억 6천만 달러가 투입되는 프로젝트인 레오(Leo) 최종 단계인 타우랑가 병원 증축공사에는 2천 5백만 달러가 소요되고 있다.
현재 한창 마무리 공사중인 5층 건물 'Building 50'의 1층엔 최신식 단기 입원시설을, 그리고 2층엔 중환자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새 중환자실엔 현재보다 6개 많은 20개의 침상가 마련돼 최소 2020년까지는 환자 수용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각 층 면적은 1000 sq m며, 아직 1,2층을 제외한 위 3개층 용도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타우랑가 병원 Leo 프로젝트가 완성된 뒤 지역 보건 이사회는 6천 5백만 달러 규모의 화카타니(Whakatane) 병원 재건축 프로젝트인 Waka를 추진하게 된다. <출처 BOP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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