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신문사

타우랑가병원 증축 공사 마무리 단계

Robin-Hugh 2011. 2. 22. 02:39

 타우랑가 병원 증축 공사가 계속된 좋은 날씨로 공기를 4주 이상 앞당겨 예상보다 한달 앞선 5월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총 공사비 1 6천만 달러가 투입되는 프로젝트인 레오(Leo) 최종 단계인 타우랑가 병원 증축공사에는 2 5백만 달러가 소요되고 있다. 

현재 한창 마무리 공사중인 5층 건물 'Building 50'의 1층엔 최신식 단기 입원시설을, 그리고 2층엔 중환자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새 중환자실엔 현재보다 6개 많은 20개의 침상가 마련돼 최소 2020년까지는 환자 수용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각 층 면적은 1000 sq m며, 아직 1,2층을 제외한 위 3개층 용도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타우랑가 병원 Leo 프로젝트가 완성된 뒤 지역 보건 이사회는 6 5백만 달러 규모의 화카타니(Whakatane) 병원 재건축 프로젝트인 Waka를 추진하게 된다.  <출처 BOP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