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휴네집

파파모아 해변에서 여름 보내기

Robin-Hugh 2011. 2. 9. 03:36

막바지 더위가 한창이고 뉴질랜드 최고기온으로 올랐던 지난 일요일.

우리 가족은 타우랑가 파파모아 해변에서 해수욕,선탠하면서 보냈습니다.  (엄마는 교회!)

비타민D~~~~~~

지금은 덥다고 하지만 곧 뉴질랜드 여름도 지나고 있습니다. 곧 이런 더위와 햇빛이 그리워지겠죠!!

시간 되시는대로... 뉴질랜드 해변으로 나가 여름, 태양빛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바다에 들어가더니만 밖으로 나오지를 않더군요.

 

      파파모아 도메인에 있는 Top10 홀리데이 파크 - 여름휴가 끝무렵인데도 캠퍼밴 갖고 온 캠퍼들 많이 보이네요.

세상에서 제일 멋진 경치를 바로 앞에 두고... 며칠 푸욱 쉬는 맛이 꿀맛처럼 기막힐 것 같네요..   

 

 

 

 

 

 

 

 

  저도 이날 올 여름에 처음으로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고 (수렵용 낚시대 없이)' 해수욕, 태양빛만 받았습니다.

  바닷물 참 시원하던데요, 올 여름에 해수욕 한번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