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여기 저기 다니며넛 먼저 사진 한장으로 소식 먼저 전합니다.
집 나온지 이제 3일째인데요.. 한 1년은 지난 것 같고요,
하룻밤에 $76짜리 숙소에서 잠을 자던 간밤 꿈속에선 여전히 일하는 생각으로 반쯤 잡니다.
(누구 어머님이 자꾸 뭐라 뭐라고 말씀하시면서 어쩌구저쩌구...ㅎㅎ 이 일을 어째요?)
이녀석들이 제일 신난 모양입니다.
저희 여행 루트는 다음 같습니다.
타우랑가 --> 토코로아 --> 뉴 플리머스 --> 황가누이 ---> 파머스톤 노스 --> 웰링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라나키에서 멋진 산 구경도 못했습니다. 마운트 타라나키!
우리 가족에겐 한번에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네요. 다음 기회로~
갈 때는 또 다른 방향으롤 북섬 아래쪽을 일주하고 돌아갈 것 인지...
언제 끝날지 저도 모릅니다. 아무 계획이 없네요.
2010년 마지막 한주 모두 행복하시고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또 1월1일 일출보러 가실 분들 계획 잘 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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