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뉴질랜드 교육 정보

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학원 - 가정방문 영어교사 활동 중

Robin-Hugh 2010. 3. 19. 18:22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베들레햄 사범대학교 (초등교육, 중등교육학과, 카운셀링 코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개인 과외 (가정 방문 교사), 영어 수업을 하고 계십니다. 

 

현재 7명의 뉴질랜드 대학생 선생님들과 졸업생들이 저희 사무실에 다녀가셨으며, 계속 이와 같은 교생 선생님 인원은 늘어나게 됩니다.

     

  베들레햄 사범대학교 초등교육학과에 재학중인 Becky(왼쪽)와 Melanie(가운데)

 멜라니는 스위스에서 영어 개인 교사 경력도 있고, Becky는 한국 학생들과 꼭 만나고 싶어합니다.

   

오랜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들은 아니지만 교생 선생님들이 가정을 방문,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시간을 보내면서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우기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누나, 형같은 친숙함이 어린 학생들에겐 더욱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학부모님들은 사무실로 연락주시거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개인 레슨 요일과 시간을 잡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7) 571 0488. 578 4671 

 

    

 카일리, 이즈라엘, 캐서린 (왼쪽부터). 이즈라엘은 AUT 졸업 뒤 오투모에타이 시티처치에서 Youth Programme 리더로 활동중에 있으며

베들레햄 초등교육 학사 과정은 작년에 졸업한 캐서린은 영국 출신으로, 영어 부문에서 두각!

 

특히, 이번 텀1이 끝나고 학원 방학 특강으로 준비된 영어회화 놀이반(Play time in English) 수강생 중  4개 그룹(학생 4명 + 선생님 1분)을 담당하시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야외 액티비티를 하면서 영어로 말하고 듣는 연습을 주로 하게 됩니다.

 

또한, 베들레햄 교육대학 학생, 졸업생 강사진들은 한국에서 뉴질랜드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들이 Skype를 통해 인터넷 화상 영어 수업도 받을 수있도록 화상 영어 강의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저희에게 연락주시면 뉴질랜드 영어 선생님들과 한국 학생들이 인터넷 화상 영어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결해드립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현지 전화 64 7 571 0488. 070 8241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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