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조기유학 소모임 활성화 및 여성 골프회 창립 공고

Robin-Hugh 2010. 2. 19. 22:43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공동체 위한 소모임 활성화>

다음(Daum) 카페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http://cafe.daum.net/tauranga33) "를 통해 여기에 모이신 많은 가족들이 계십니다.  뉴질랜드에서 좀더 행복하고, 즐겁고, 보람찬 조기유학,유학 생활을 위해 카페 내 "소모임방" 을 다시 꺼내봅니다.

애초 유료 가족회원들의 공간으로 운영이 되었던 곳입니다만 이제 성격을 바꿔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카페 주메뉴 맨 하단에 보시면 "소모임" 방이 있습니다. 

그 하단으로 "타우랑가 회원 소모임방"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타우랑가 회원 소모임방엔 우선 제일 먼저 "타우랑가 여성 골프회" 게시판이 신설되었습니다.

그 아래로 각 지역별 모임방이 따로따로 분리되어 개설되어 있습니다.

 

카페 정회원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도록 열려 있습니다만 소모임 성격상 현재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계시는 

회원님들이 주축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발적으로, 활기차게 운영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또 저희가 도울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무엇이든 열심껏 여러 소모임 지원도 해드릴 예정입니다.

아버님들은 낚시동호회를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아울러 "타우랑가 영어,수학 학원'도 대규모 변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가장 첫 프로젝트는 "한국 수학 자습반" 신설입니다.

참가 대상은 뉴질랜드 학교 Year4~Year8 에 재학중인 학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3월1일(월요일)에 시작해서,  학기중 매주 월요일 오후 4시-6시..

저희 사무실 내 학원  대강의실에서 모입니다. 

 

각자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 수학책, 참고서, 문제집을 갖고 나와 문제풀이 및 자습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수학 과외를 하셨던 한 어머님이 기꺼이 자원봉사로 함께 교실에 계시면서 아이들을 문제 풀이를 지도하게 됩니다.

참가비는 1인당 $2 기부금 형태로 운영이 됩니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어머님들이 자발적, 공동운영하시는 "공동 육아 교육반" 입니다.

영어 선생님의 지도하에  한국 어머님들이 교대로 자원봉사자로 나오셔서 돕게 될 것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가능한 다양한 적성 개발, 취미 개발, 그리고 생생 교육 체험 등을 하게 됩니다.

평일 오후 4-6시에 진행이 되며,  참가 기부금 형태로 운영이 됩니다. 

예) 도서관 방문해서 책 읽기, 아트갤러리 미술 강의, 마운트 망가누이 해양 생태계 체험 등등...  

참가비 및 구체 일정과 운영 등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대로 카페 게시판에 공지해드리겠습니다.

 

나와 이웃이 함께 잘 사는, 우리 모든 자녀들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어떻게 잘 교육받고, 성숙해질 수 있는가에 대해 

서로 의논하면서, 함께 키워나가는 활기찬 소모임들로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여성 골프 동호회 창립 공고>

요즘 매일 오전에 무료로 열리는 각종 영어교실에 찾아다니시느라 많은 어머님들이 분주하게 오전시간을 보내실 것 같습니다.

소그룹으로, 동네별로 또 다른 생활영어를 열심히 배우고 계시는 어머님들도 계시니 참 반가운 마음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영어 공부는 무조건 필수입니다만,,,

타우랑가의 한가롭기 그지없는 훌륭한 골프장들이 바로 집 앞에 있으니 꼭 즐겨보실 만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골프를 즐기는 비용 또한 한국과 비교한다면 거의 무료인 뉴질랜드입니다. 

 

뜨거운 한여름의 태양도 많이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 부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골프장 페어웨이의 푸르름도 더욱 진해지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이미 친한 이웃들과 함께 타우랑가골프클럽, 오마누골프클럽에서 함께 운동하시면서 건강과 친목을 다지시는 회원님들이 많이 계십니다만 이번 "뉴질랜드 타우랑가 여성 골프회" (가칭. 좋은 이름도 지어주세요~ ) 창립을 통해 

월례 회원 친선 골프대회도 하시면서 더욱 그 재미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골프회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 임원진도 공개 모집 하겠습니다.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몇가지를 먼저 실천하겠습니다.

 

(1) 골프클럽 및 장비 공동 구매 안내  -  2월 24일 (수요일) 낮 12시, 사무실에 모입니다.

(2) 오마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기초 스윙 레슨 (무료) - 3월중

(3) 초보자를 위한 골프장 라운딩 동반 레슨  (무료) -  3월중

(4) 타우랑가 여성 골프회 트로피 증정 및 시상품 협찬

 

** 첫 여성골프회 월례 골프 모임은 3월8일(월) 오전10시에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운영진들과 협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푸른 하늘과 흰구름,

멋진 초록의 카페트 같은 페어웨이를 함께 다니시면서 몸과 마음이 한층 건강해지는 여성 동호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타우랑가 여성 골프회 주최로

 "자녀 학생들을 위한 Fun, Fun 골프 대회"도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이렇게 멋진 뉴질랜드 골프장으로 함께 골프여행을 다니시는 것도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