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는 보낸 설날, 모두 함께 즐거웠습니다. 그렇죠?
설날이라고 세배 드리는 어린이들.. 세배돈은 잘 받았지...!!!!!!
세배돈을 받아서 신난 건지, 아니면... 예쁜 여동생하고 노느라 좋은건지.. ?
같은 집에,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끼리..
잘 했다..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홈스테이 생활 중에 이런 설날 야외 체육대회,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큼 즐겁고 신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하루종일 밝은 표정으로 즐거워하는...
한쪽에선 지글지글 고기가 익어사면서 점심 식사 순서가 됩니다.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많이 먹고 튼튼하게 자라라..
길게 줄서서 기다리는 것도 즐겁습니다. 네가 먼저, 친구 먼저.. 옆집 먼저...
준비해주신 분들께..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인사와 덕담도 나누시고요....
딸도 열심히 챙겨야 되고요..
날씨는 정말 좋습니다..
너무 덥지도 않고,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주는 야외 공원에서의 멋진 오찬입니다.
달려요~~~~
또 달려요~~~~~~~
빨리 달려요~~~
몸이 마음 같지 빠르진 않지만 참 열심히 참가하고 달렸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릴레이 경기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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